
디자이너
2021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전시회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을 소개합니다!

임현승
디자인이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가 필요하지만 하나의 디자인은 고작 한 걸음에 불과합니다. 하지만 그 걸음들이 모였을 때 세상이 나아가는 길이 되기에 저 또한 한 걸음을 내딛어보고 싶습니다.

김병재
사유를 통해 상상을 펼쳐나가는 것에 어떤 의미를 두어야 할까요? 재미난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일 지 모르지만, 세상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도발하기에는 충분합니다. 시서화 삼절(詩書畵三絶)을 두루 섭렵하여 스스로의 이야기를 펼쳤던 먼 옛날 사람들처럼 21세기 버전의 삼절을 이루어 저만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나가고 싶습니다.

이정재
편리함을 좇다가 이제는 그 편리함을 어떻게 하면 디자인에 녹여낼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네요. 앞으로도 더 편리한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.

EDWIN TRUMAN
Hey! Thank you everyone that have been a part of this chapter of my life! I hope that we all can move forward and design for a more reliable future!